결혼기념일여행;태안여행2-몽산포제빵소,태안글램핑

 

 

 

 

 

안면도쥬라기박물관 구경을 하고

배가고파 점심거리를 찾다가

빵을 먹으러 가기로했다

저녁에 고기 구워먹을 거니까~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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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산포제빵소에 도착!

주차장 넓은편인거 같은데

차들이 많아서 가까운쪽에

주차를 못할 수도 있다

못하면 주차해두고 조금 걸어와야한다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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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견도 입장가능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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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감이 너무 맛있어보이자나ㅜㅜ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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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파빵 먹어보고 싶었지만

다른걸 선택했다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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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는 1층의 모습인데

사람들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많이

못 찍었다

2층에도 넓게 자리가 많다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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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모난 식빵의 새우쉬림프피자였나ㅠㅠ

저게 맛있었다

물론 다른 빵도 맛있었다!

다행이 애들도 잘 먹었다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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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엽게 우리는 지금 태안여행중

이라고 꽂혀(?)있다ㅎㅎ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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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외공간도 넓고 자리도 많다~

이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구나~

포장도 엄청 해가더라~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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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서 뛰는 아이들ㅎㅎ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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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먹고 조금 일찍 글램핑장에 도착!!

모래사장에서 놀고 있으려고 했는데

다행이 입실해도 된다고 하셔서

입실!!

바로앞이 바다다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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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 그리던 바다인데,,,

둘째가 두번이나 소변실수,,,

그래서 바지가 없어서

더이상 못 놀았다 흑흑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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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크닉매트 접고 들어가자,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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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난로챙겼는데

난로히터가 있었다!!

감성뿜뿜에 따뜻한 바람까지 나오다니!!

여기에 둘째 바지를 말렸다

(다행이 아침에 잘 말랐다ㅎㅎ)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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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 덕분에 빠른 저녁식사 시작!

그래도 날씨가 바람이 좀 쌀쌀해서 그런지

고기랑 버섯들이 금방 식어버리긴 했지만

맛은 최고!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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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통한 소세지까지~

진짜 얼마만에 놀러와서 바베큐한건지

ㅠㅠ

우리끼리는 몇년된 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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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들은 안에서 밥을 잘 먹어주고

잘 놀아줘서 편하게 먹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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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여행이였지만

애들이 많이 자랐다는게 느껴졌다

짐도 더 들고 가도 될듯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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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는 아무리 최소로 하려고 해도

많아서

소품들 들고 다니기가 힘들었는데

좀 가능 할 것같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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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여행가고 싶다

빨리 또 여행계획 짜야지♡♡♡